첫 성(性) 경험의 유쾌한 연극, '마이 퍼스트 타임(My First Time)'

[OSEN=박희진 기자] 첫 성(性) 경험을 담은 오프브로드웨이 화제작, 연극 '마이 퍼스트 타임(My First Time)'이 서울 대학로에서 관객과 함께 유쾌한 무대를 선보이고 있다.
여배우의 지나친 노출이나 자극적인 대사 없이도 성(性) 경험에 대해 관객과 편안한 대화를 나누며 보통 사람들의 실제 첫 경험 이야기를 솔직하고 대담하게 담아냈다. 뉴욕 오프브로드웨이에서 연일 매진을 기록한 '마이 퍼스트 타임'은 뉴욕타임즈, CNN, FOX 등의 세계언론들로 부터 주목받기도 했던 작품이다.
뉴욕 오프브로드웨이에서 공연 중인 이 작품은 1998년 개설된 웹사이트를 통해 첫 성 경험에 대한 일반인들의 사연을 익명으로 수렴, 이를 바탕으로 연극무대로 올려졌다. 국내에서 공연되고 있는 이 연극은 관객들로부터 짧은 설문조사를 통해 극을 전개한다. 관객 중 성별, 나이, 오늘 데이트 할 사람, 오늘 데이트에서 스킨십을 기대하는 사람 등에 질문에 체크할 수 있는 카드를 관객에게 나눠주고 결과를 통계하여 무대 위 슬라이드에 보여준다.
남녀 주인공 네 명이 첫 경험의 이야기를 고백하는 형식으로 관객의 설문조사 통계를 가지고 극이 진행되는데, 모아진 관객들의 사연 중 재미있는 것을 반영해 새롭게 각색한 무대를 선보인다.
국내공연에서는 연극 '환상동화' '김종욱 찾기' 등을 연출한 김동연 씨가 각색과 연출을 맡았다. 최정윤, 강성민, 박승배, 최대훈, 라미란, 김재화, 천성훈, 김현정 등이 출연하는 연극 '마이퍼스트 타임'은 대학로 예술마당 3관에서 공연된다. 공연문의는 1544-1681.
jin@osen.co.kr
<사진> 연극 '마이 퍼스트 타임'.
온라인으로 받아보는 스포츠 신문, 디지털 무가지 OSEN Fun&Fun, 매일 3판 발행 ☞ 신문보기
[Copyright ⓒ 한국 최고의 스포츠 엔터테인먼트 전문 미디어 OSEN(www.osen.co.kr) 제보및 보도자료 osenstar@osen.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Copyright © OSE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계란 챙겼지만, 오는 길에 깨졌다" 홍명보 감독, 운 좋게 '계란세례' 면했다 [오!쎈 현장]
- ‘성매매 벌금형’ 지나, 간 보더니 결국 10년만에 복귀 선언 “설레고 뭉클해”
- 김제동, 방송 뚝 끊기고 핼쑥해진 얼굴…"곰살스러운 막내" 확 바뀐 근황
- '초비상' 韓 "숙적이지만 배워야 한다" BBC, 한국 축구 직격..."일본이 이제는 모델이다"
- 김혜성 이렇게 잊혀지나, 마이너 강등 한 달 지났는데…한국계 '슈퍼 유틸' 잘해도 너무 잘한다,
- 이경규, 홍명보 연장 계약 가능성에 '경악'..."돌아버리겠네" ('갓경규') [순간포착]
- '김부장' 서지혜, 소지섭 아내로 특별 출연..처연한 죽음 '눈물바다'
- 故 이주희, 심정지로 사망..남편 "억측 삼가해달라" 당부
- '참교육' 박서윤 "진기주 가슴성형 언급 장면, 현장 분위기 오히려 즐거워" [인터뷰②]
- '결혼 17년차' 이유리 "띠동갑 목사 남편, 지금이 훨씬 더 좋아..먼저 프러포즈" ('신랑수업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