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1회 차범근 축구상, 황희찬군 대상
2009. 2. 2. 17:07
【서울=뉴시스】
2일 오후 서울 논현동 임페리얼팰리스호텔 메락홀에서 열린 '제21회 차범근 축구상 시상식'에서 대상을 차지한 황희찬(의정부 신곡초 6)군이 차범근 감독(차범근축구교실 회장)과 함께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황희찬군은 2008년 신곡초등학교의 화랑대기 준우승(19골, 역대 최다 득점왕)과 동원컵 왕중왕전 우승을 이끌며 두 대회에서 모두 득점왕에 올랐으며, 지난해 7월 오스트레일리아에서 열린 캉가컵 대회에 한국대표로 출전해 22골을 기록하며 역시 최다 득점왕에 오르는 등 대단한 골 감각을 자랑하고 있다. /김선아기자 avatar73@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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