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소년 고용 보도방 업주 등 구속
2009. 1. 12. 08:47
경남지방경찰청은 청소년을 도우미로 고용해 술 접대를 시키고 성매매를 알선한 혐의로 23살 임 모 씨 등 4명을 구속했습니다.
또 소개 받은 청소년에게 술 접대를 받거나 성관계를 맺은 21명을 검거해 1명을 구속하고 20명을 입건했습니다.
임 씨 등은 지난해 5월부터 7개월 동안 마산과 진해 등에서 이른바 보도방을 운영하면서 청소년 20여 명을 고용해 술 접대와 성매매를 알선하고 소개료를 받아 챙긴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박종혁 [johnpark@ytn.co.kr] ☞ [다운로드] 생방송과 뉴스속보를 한 눈에...YTN뉴스ON☞ YTN 긴급속보를 SMS로!
Copyright © YT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YTN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해당 언론사로 이동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