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영아 '천추태후' 대목왕후 깜짝출연 '짧지만 강한 인상'

2009. 1. 11. 08: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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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이미혜 기자]배우 이영아가 KBS 2TV 대하드라마 '천추태후'에 깜짝 등장했다.이영아는 10일 방송된 주말드라마 '천추태후' 3회에서 경종(최철호 분)의 어머니인 대목왕후로 등장했다. 이영아는 빨간색의 화려한 왕후 복장을 하고, 눈물을 펑펑 흘리는 모습으로 짧지만 깊은 인상을 남겼다.

난동을 일으킨 발해유민의 목을 베려는 경종의 앞을 황보수(김소은 분)가 단호하게 가로막고 서고, 그 순간 경종은 황보수에게서 대목왕후의 모습을 발견했다.

경종은 '어마마마'를 연발하며 "왜 이제 오셨습니까? 어디 갔다 오셨습니까?"라며 "가지마십시오. 정말 잘못했습니다"고 외치다 결국 혼절하고 말았다. 다음날 깨어난 경종은 극악무도한 성격임에도 불구, 황보수의 무례를 용서하고 황보수의 건의대로 발해 유민들에게 곡식을 제공하는 조금은 변화된 모습을 보였다.

한편 11일 방송될 4회 예고분에서 대목왕후의 죽음을 둘러싸고, 음모가 있었다는 사실이 밝혀지면서 이영아가 다시금 등장해 관심을 모은다.

이미혜 macondo@newsen.com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en@newsen.com손에 잡히는 뉴스, 눈에 보이는 뉴스(www.newsen.com)copyrightⓒ 뉴스엔. 무단전재 &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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