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용건 KBS 연기대상 조연상 "42년 연기인생 첫상, 아들(하정우)에게 면목 생겨"
2008. 12. 31. 23:16
[뉴스엔 김형우 기자]
'하정우 아버지' 김용건이 KBS 연기대상 남자 조연상을 수상했다.
김용건은 31일 오후 서울 여의도 KBS신관 공개홀에서 생방송으로 진행된 '2008 KBS 연기대상'에서 남자 조연상을 받았다.
김용건은 수상 직후 "내가 연기 시작한지 42년 됐다"며 "그동안 베스트드레서 상은 받아봤지만 연기상을 받은 것은 처음이다"고 소감을 전했다. 이어 "좋은 기회를 준 드라마 제작진에게 감사드린다"며 "아들들이 트로피가 몇개 있었다. 이젠 면목이 서는 것 같다"고 말했다.

김용건과 엄기준은 올 한해 드라마 '엄마가 뿔났다'에서 성숙하고 밀도깊은 연기력으로 시청자들의 호평을 받았다.
한편 후보엔 강지섭(태양의 여자), 김용건(엄마가 뿔났다), 박준규(내사랑 금지옥엽), 엄기준(그들이 사는 세상), 조희봉(쾌도 홍길동)이 올라 경합을 벌였다.
김형우 cox109@newse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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