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 고교 식중독 '노로바이러스'가 원인
2008. 12. 30. 11:36
(수원=연합뉴스) 권혜진 기자 = 경기도보건환경연구원은 지난 11일 수원 영통구의 모 고등학교에서 학생 50여명이 집단 식중독 증세를 나타낸 원인이 식중독균인 노로 바이러스와 바실러스 세레우스 때문이라고 30일 밝혔다.
연구원은 당시 식중독 증세를 보인 학생들 가운데 18명의 채변에서 노로 바이러스가 나왔으며 다른 4명에게서는 바실러스 세레우스가 검출됐다고 밝혔다.
연구원 관계자는 "일차적인 가검물 검사는 끝났지만 이들 식중독균이 어떠한 경로로 유입됐는지, 급식이 문제였다면 어떠한 음식물이 잘못됐는지 등 종합적인 원인을 규명하기까지는 시간이 조금 더 걸린다"고 말했다.
노로 바이러스와 바실러스 세레우스는 학교급식 등 집단식중독 발생의 주원인으로 꼽히는 균으로 감염시 일반적으로 복통, 구토, 설사 등의 증세가 나타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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