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산 애니 '아기공룡 둘리' 21년만에 안방극장 부활
2008. 12. 16. 09: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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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리 둘리!
국산 애니메이션의 대명사인 '아기공룡 둘리'가 21년만에 브라운관에서 새롭게 부활한다. SBS는 둘리나라, 투니버스와 함께 '아기공룡 둘리'의 새로운 TV 애니메이션 시리즈를 제작, 이달 말과 내년초 잇따라 방영한다. 25일 오전 10시40분부터 90분간 첫 방송을 하고 내년 1월에는 총 26부작 애니메이션을 순서대로 내보낸다.
새롭게 제작방영될 '아기공룡 둘리'는 원작자인 김수정 화백이 총감독을 맡은데다 총제작비 29억원짜리 프로젝트인만큼 벌써부터 업그레이드 버전의 실체에 많은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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