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은평구, 숭실OB 남성합창단 공연 20일
2008. 12. 11. 08:02
【서울=뉴시스】
서울 은평구 숭실고등학교 동문들로 구성된 숭실OB남성합창단이 20일 오후 3시 은평문화예술회관에서 음악회를 연다.
11일 은평구에 따르면 숭실OB합창단은 이날 '월정명', '뱃노래' 등 우리민요와 'Ich Liebe dich(그대를 사랑해)', 'Serenade(소야곡)' 등 가곡을 들려준다.
8세 이상이면 관람할 수 있다. 입장권은 11일부터 구청 문화체육과(구청 제1별관 3층)에서 선착순으로 나눠준다.
구 관계자는 "은평구에 연고가 있는 예술단체의 공연"이라며 "구민들의 애향심을 고취시키는 발판의 장이 될 것"이라고 기대했다.
김종민기자 kim9416@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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