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성민-故 최진실 친권다툼, 가수 김수철에게 불똥

[마이데일리 = 임이랑 기자] 故 최진실 유족과 전남편 조성민의 친권, 재산권 다툼에 약 6년 전 이혼을 한 가수 김수철에게 불똥이 튀었다. 김수철의 딸이라는 한 네티즌은 조성민의 행동들이 김수철의 그것과 흡사하다고 인터넷 카페에 띄웠다.
김수철이 조성민과 비교되기 시작한 것은 조성민친권회복반대카페에 한 네티즌이 '조성민=김수철'이라는 글을 올리면서 부터다. 김이지라는 글쓴 이는 '조성민' 하니 딱 생각나는 사람이 있다. 우리 아빠라는 사람 '가수 김.수.철' 이다. 어쩜 그렇게 똑같이 못되게 구는지"라며 조성민과 김수철을 동일화시켰다.
이 네티즌은 이어서 "몇년째 우리 얼굴 한 번 안 보러 오고 내가 올 1월에 딱 한번 전화했는데 바쁘다면서 나중에 통화하자며 전화 뚝 끊어 버리고 그 다음부턴 받지도 않네? 우리 엄마 이혼할때 내가 9살 밖에 안 됐었지만 난 다 알아. 누구를 바보로 아나?"라며 김수철의 행동에 대해 적나라하게 묘사했다.
또한 "우리 엄마가 사치스러워서 이혼하는거라며 신문 방송에 떠들어대서 다른 사람들은 다 그렇게 알지. 하지만 난 진실을 알아. 어디 우리 버리고 얼마나 잘 먹고 잘사는지 내가 두눈 부릅뜨고 지켜볼거야"라며 이혼사유에 대해서도 사실이 아니라는 분위기를 풍겼다.
"조성민 같은 사람의 자식이 자기 아빠가 얼마나 못 된지 알게되면 자기 몸에 있는 그사람의 피를 뽑고싶은 기분이 들 것 이다"라고 말한 이 네티즌은 "나처럼. 그 사람 밑에서 자식이 자란다면 불행할 것이다. 지금의 두 아이는 한참 엄마의 품이 필요하다. 그래서 차라리 외할머니가 키우는게 나을듯 싶은데?"라는 자신의 생각을 덧붙이기도 했다.
김수철은 지난 2002년 아내와 이혼을 한 상태이며, 이 네티즌은 실제 김수철와 모녀관계인지 확인이 되지 않은 상황이다. 그러나 대부분의 네티즌은 이 글에 동의하며 김수철에 대한 부정적인 의견을 댓글로 내놓고 있다. 글쓴 이의 이름은 실제 김수철 딸의 이름과 같은 것으로 알려져 있다.
사태가 불거지자 김수철은 몇몇 언론과의 인터뷰를 통해 "이혼 후 약속을 지키지 않은 점은 없다"며 조심스럽게 해명했다. 또한 자신은 현재 아이를 돌보기 힘든 상황이라고 말했다.
[가수 김수철(위), 조성민. 사진=마이데일리 사진DB]기사 제보 및 보도자료 press@mydaily.co.kr모바일 마이데일리 3693 + NATE/magicⓝ/ez-i- NO1.뉴미디어 실시간 뉴스 마이데일리( www.mydaily.co.kr) 저작권자 ⓒ 마이데일리. 무단전재 & 재배포 금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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