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출청소년 인신매매한 일가족 등 13명 구속

황혜경 2008. 12. 2. 03:55
음성재생 설정 이동 통신망에서 음성 재생 시 데이터 요금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글자 수 10,000자 초과 시 일부만 음성으로 제공합니다.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부산 서부경찰서는 가출 청소년들을 유인해 성매매업소에 팔아넘긴 혐의로 45살 이 모 씨 등 일가족 네 명 등 13명을 구속하고 8명을 불구속 입건했습니다.

이 씨 등은 지난해 10월부터 최근까지 대구역 등 역 주변에서 배회하는 가출 청소년들에게 돈과 숙식을 제공한다고 속여 유인한 뒤 티켓다방 업주들에게 한 사람에 400만 원을 받고 팔아넘긴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경찰 조사 결과 이 씨의 아들은 친구들과 함께 가출 청소년을 유인하는 역할을 맡고, 이 씨와 여동생은 청소년들을 감금한 뒤 업주들에게 팔아 넘기는 역할을 맡아 범행을 저질러온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경찰은 이들 티켓다방 업주 가운데 일부가 호남지역 조직폭력배 등과 연루된 정황을 확인하고 수사를 확대할 계획입니다.

☞ [테마뉴스] 청소년 성매매, 대책은 없나?

☞ [테마뉴스] 성매매 뿌리뽑을 방법, 정말 없나

☞ [다운로드] 생방송과 뉴스속보를 한 눈에...YTN뉴스ON

☞ YTN 긴급속보를 SMS로!

[저작권자(c) YTN & Digital YTN.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Copyright © YT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