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영표, 한국 7번째 센추리클럽

2008. 11. 21. 04:46
음성재생 설정 이동 통신망에서 음성 재생 시 데이터 요금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글자 수 10,000자 초과 시 일부만 음성으로 제공합니다.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서울신문]'초롱이' 이영표(31·도르트문트)가 사우디전 출장으로 센추리클럽(A매치 100경기 이상 출전)에 가입하는 기쁨을 누렸다.1999년 6월12일 잠실에서 열린 멕시코와의 코리아컵에서 A매치 데뷔전을 치른 그는 이번 사우디전에서도 '소금' 역할을 톡톡히 해냈다.

소속 팀에서 오른쪽 수비수로 뛰는 이영표는 이날 왼쪽 수비수로 나와 상대 오른쪽 공격을 전·후반 내내 막았다. 전반 4분 알 샬후브가 올린 오른쪽 코너킥을 오사마가 헤딩 슛으로 연결했지만 이영표는 골라인에 포진했다가 온몸으로 막아냈다. 튕겨 나온 볼을 빈 술탄이 또 슈팅하자 이번에도 막아내 초반 실점 위기를 넘겼다. 센추리클럽에 가입하기는 1977년 차범근,99년 홍명보,2002년 황선홍과 유상철,2004년 김태영, 2006년 이운재에 이어 이영표가 7번째다.2000년 올림픽대표 때 중국전을 시작으로 2005년 우즈베키스탄과의 독일월드컵 최종예선 결승 골 등 그가 기록한 5득점도 '캡틴' 박지성과 단짝으로 나서서 일군 결실이었다.

송한수기자 onekor@seoul.co.kr

'맛있는 정보! 신선한 뉴스!' 서울신문( www.seoul.co.kr)

[ ☞ 서울신문 구독신청] [ ☞ 나우뉴스 바로가기] [ ☞ 나우뉴스TV 바로가기]

- Copyrights ⓒ서울신문사.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Copyright © 서울신문. 무단전재, 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