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상의, '사이버 차이나타운' 홈페이지 개설

입력 2008. 11. 12. 14:58 수정 2008. 11. 12. 14: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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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연합뉴스) 김명균 기자 = 인천상의는 '인천 사이버 차이나타운(http://www.ichinatown.or.kr)' 홈페이지를 개설, 운영을 시작했다고 12일 밝혔다.

사이버 차이나타운은 인천시 중구 북성동 일대에 있는 차이나타운의 관광 안내 사이트로 관광 거리와 볼거리, 살거리, 먹거리로 분류해 각각의 위치와 특징을 담고 있다.

중국풍으로 디자인한 사이트는 차이나타운을 어떻게 관광해야 하는지 코스별로 소개하는 등 다양한 형태의 정보를 제공하고 있다.

인천상의 관계자는 "인천을 상징하는 관광 상품이 부족한 상황에서 역사와 전통이 있는 차이나타운을 통해 관광 수요를 창출하고 매출을 확대하기 위해 특성화한 홈페이지를 운영하게 됐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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