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 GLS, 무인택배발송서비스 선보여
유용무 2008. 11. 10. 14:32
[이데일리 유용무기자] CJ GLS는 10일 무인택배시스템 업체인 ㈜이지라커와 택배 취급 제휴를 맺고, 오는 11일부터 무인택배발송서비스를 시작한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택배 이용고객들은 배송사원을 일일이 기다리지 않고 무인택배보관함을 통해 택배 발송을 할 수 있게 됐다.
택배 발송은 아파트(전국 48개 아파트 단지)는 물론 서울 지하철역(1~4호선 94개 역사)에서 가능하며, 오후 2시까지 무인택배보관함에 택배물품을 넣어두면 바로 다음날 배송된다. 단 2시 이후 발송된 물품은 그 다음날 배송된다.
특히 신용카드 혹은 T-money, 핸드폰 등을 통해서도 이용료 결제가 가능한 게 특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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