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물신인 주시하면 고배당도 '리바운드'
2008∼2009 시즌 남자프로농구가 개막한다. 농구토토 게임도 31일 동부-KT&G전을 대상으로 한 54회차 농구토토 매치 게임을 시작으로 농구토토 발행을 개시한다. 이번 시즌 농구토토 게임의 판도 변화와 베팅 노하우를 알아본다.
▲신인들 활약 두드러질 듯꼼꼼한 전력분석 필요
시범경기에서 눈에 띄는 활약을 펼친 동부의 신인 윤호영, 전자랜드의 강병현, 창원 LG의 기승호 등 올 시즌 프로농구는 걸출한 신인들의 가세로 이번 시즌은 그야말로 팀별로 전력변화가 클 것이라는 예상이다.
특히 아직 선을 보이지는 않았지만 전주 KCC의 하승진(23·222㎝)의 등장은 국내 프로농구 판도 변화에 가장 큰 영향을 미칠 변수로 꼽히고 있다.
농구토토 역시 득점대를 맞히는 게임 방식이 주를 이루기 때문에 이같은 리그 변화에 직·간접적으로 영향을 받을 가능성이 많다. 특히 외국인 용병의 출전 여부와 컨디션에 따라 득점대가 들쭉날쭉 하는 일은 크게 줄어들 것이라는 분석은 참가자들이 특히 주목해야 할 부분이다.
▲시즌 초반 예측 어려운 해과학적인 베팅 방식이 중요
예측이 쉽지 않은 시즌이다. 이런 때일수록 한 경기 한 경기를 분석하는 근시안적 태도나, 맹목적인 경기 분석보다 수익률 중심의 과학적 베팅 방식이 무엇보다 필요하다고 할 수 있다.
매 시즌 참가자들이 호소하는 농구토토 매치, 스페셜 게임의 어려움은 최종 득점대보다 전반 득점대 예측 때문인 경우가 허다하다. 따라서 양팀의 최종 득점대를 먼저 마킹할 경우, 전반에 나올 가능성이 있는 득점 범위가 자연스럽게 도출되는고 이에 따라 분산 베팅 역시 좀 더 객관성을 얻을 수 있다는 것이 관계자들의 조언이다.
또 농구 시즌이 거듭될 때마다 강조되는 부분이지만 일주일치 경기 대진표나 라운드를 기준으로 장기적, 전략적으로 분산 베팅해야 한다는 점이다. 자신이 보다 잘 알고 있거나 관심있는 팀, 자신의 예측이 잘 들어맞는 팀, 상대적으로 자신만의 데이터와 정보가 많은 팀에 더 많이, 더 자주 베팅한다는 것이다.
스포츠월드 강용모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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