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내의 유혹' 탱고춤 포스터 '눈길'
2008. 10. 28. 13:39

[TV리포트]SBS 새 일일극 '아내의 유혹'의 포스터촬영에서 배우들의 탱고춤 솜씨가 발휘됐다.
지난 10월 초 일산제작센터에서 진행된 '아내의 유혹' 타이틀과 포스터 촬영에서 장서희와 변우민, 김서형과 이재황이 각각 짝을 이뤄 탱고춤을 추는 모습을 연출했다. 포스터 촬영 중 장서희가 다소 어색해하자 변우민은 쥬얼리의 ET춤과 존트라볼타의 가위춤을 선보이며 촬영장을 웃음바다로 만들기도 했다고.
포스터를 기획한 'FUNNY PD'의 윤정확 실장은 "남편 교빈(변우민)을 상류층 파티장에서 만난 은재(장서희)가 다른 여자가 되어 남편을 유혹하는 것을 콘셉트로 삼았다"며 "특히 은재의 복수심을 표현하기위해 거울이 비치게 했고, 이 와중에 애리(김서형)과 건우(이재황)커플 역시 드라마의 전개와 결말에 대해 간접적으로 암시했다."고 설명했다.
한편, '애자언니 민자' 후속으로 11월 3일부터 전파를 타는 '아내의 유혹'은 세상에서 가장 현모양처였던 여자가 세상에서 가장 무서운 요부가 되는 이야기를 담을 예정. 장서희, 김서형, 변우민, 이재황, 김용건, 윤미라, 김동현 등이 출연한다. (사진=SBS제공)
[하수나 기자 mongz11@pimed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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