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화 국민연금에 러브콜
한화그룹이 대우조선 인수전 자금조달을 위해 국민연금에 재무적투자자로 나서줄 것을 요청할 계획이다.
장일형 한화그룹 부사장은 24일 대우조선 인수 우선협상대상자로 선정된 직후 기자들과 만나 " 국민연금이 우선협상대상자가 선정되면 참여 가능성을 열어놨다"면서 "우리가 국민연금에 참여해 달라는 오퍼를 낼 것이며 국민연금의 참여에 대해 적극 환영한다"고 말했다. < 9면 >
장부사장은 이어 "포스코 등 유력 업체가 탈락한 후 해외에서 우리에게 접촉해온 전략적 투자자들도 있다"면서 "본계약이 되면 그들과 좋은 조건에서 협상을 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자금시장 경색에 따른 자금조달 방식에 대해 장 부사장은 "현재 상황이 어렵지만 재무적 투자자 등이 단기 이득을 취하려고 온 게 아니다"면서 계열사의 지분 및 유휴자산 매각을 통한 계획을 예정대로 실시할 것이라고 말했다.
대한생명 지분 매각 관련 그는 "대생지분을 21%까지 매각하기로 결정했기 때문에 시장 여건이 허락되는 대로 매각할 것"이라고 말했다.
아울러 "한화건설 쪽도 상장 계획을 잡아놨는데 당장은 어려울 것"이라며 "그러나 건설에서는 지금 보유현금과 유동성이 많아 건설의 자금을 활용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이밖에도 장 부사장은 "특히 우리가 가진 부동산 중에 경기 시흥 군자매립지는 팔 것을 적극 추진할 것"이라며 "시흥시와 계약후 재개발 하려고 했는데 여러가지 법적으로 진행절차에 하자가 있어 수정해야 하기 때문에 오래 기다리면서 재개발할 필요성을 못느껴서 바로 현금화할 것"이라고 말했다.
/jjack3@fnnews.com조창원기자※ 저작권자 ⓒ 파이낸셜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 First-Class경제신문 파이낸셜뉴스 구독신청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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