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수다 은동령 "중국 멜라민 분유파동 후 모유매매 성행"

2008. 10. 21. 07: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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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이미혜 기자]

중국의 미수다 미녀 은동령이 멜라민 분유 파동 이후 중국에서는 모유 매매가 성행하고 있다고 깜짝 발언을 했다.

은동령은 20일 방송된 KBS 2TV '미녀들의 수다'에서 "중국에서 분유 때문에 많이 시끄러웠다"며 "중국은 지금 멜라민 분유 파동으로 모유수유 열풍이 불고 있다"고 밝혔다. 이어 "모든 사람이 아이에게 모유를 먹이려고 한다"며 "가장 심각한 것은 모유가 안나오는 사람들은 모유를 사기도 한다"고 말했다.

크라운제이가 "모유를 사고 판다고요?"라고 깜짝 놀라자 은동령은 "아이에게 안전한 모유를 먹이고 싶은 것이 엄마 마음이다"고 설명하며 "분유가 너무 심각하니까 모유를 먹이고 싶어하는 마음은 이해하지만 지금 모유는 일반인들이 감당하기 힘든 거액으로 팔리고 있다"고 설명했다.

이어 은동령은 "한달간 모유를 먹이려면 대략 150만원 정도의 비용이 든다"고 말한 뒤 "사실인지 확인은 못했지만 좋은 대학 나온 여자는 더 비싸다는 말이 있다"고 설명했다.

한편 이날 이탈리아 미녀 크리스티나는 "이탈리아에는 젖이 부족한 산모를 위해 다른 산모의 모유를 무료로 사용할 수 있는 모유 은행이 있다"고 밝혀 놀라움을 줬다.

이미혜 macondo@newse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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