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쇄의 진수를 보여준다'..국제인쇄산업전시회 25일 개막

2008. 9. 24. 16: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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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연합뉴스) 심재훈 기자 = 최첨단 인쇄 기술을 보여주는 제16회 국제인쇄산업전시회(KIPES 2008)가 25일부터 28일까지 경기도 고양시 킨텍스 전시장에서 열린다.

이번 전시회에는 거성기계산업, 녹원C&I, 대영테크, 덕신화학, 동영화성, 드림테크, 디엠피에스, 라인시스템, 삼성건조기, 삼정기계, 서광상사, 오성씨앤티 등이 참가할 예정이다.

특히 이번 전시회에는 '스크린 및 특수인쇄관'이 마련돼 스크린인쇄 산업을 관람객에게 소개할 예정이다.

스크린 인쇄의 판면은 탄력이 있어 종이나 헝겊처럼 유연한 소재 뿐만 아니라 유리, 금속, 경질 플라스틱을 비롯해 딱딱한 나무나 성형물의 면에 대해서도 인쇄가 가능해 전자부품의 초고정밀도 인쇄에 활용되고 있다.

또한 각종 지류 인쇄 뿐 아니라 초자류 인쇄, 도자기 인쇄, 전자제품 인쇄, 금속류 인쇄, 섬유류 인쇄, 합성수지류 인쇄 등도 이번 전시회에서 살펴볼 수 있다.

이번 전시회에는 유럽스크린인쇄협회(FESPA)의 안데르스 닐슨 회장이 방한해 전시회를 참관하고 한국스크린인쇄공업협회와 우의를 다질 예정이다.

이기훈 한국스크린인쇄공업협회장은 "스크린 인쇄는 규격이나 형태에 상관없이 인쇄가 가능하다"면서 "인쇄 종주국의 후예로서 그 명맥을 이어갈 수 있는 분야는 스크린인쇄라고 해도 과언은 아닐 것"이라고 말했다.

president21@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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