빅뱅 대성 능청 끼 철철 '날봐 귀순' 트로트 첫무대 공개

2008. 9. 16. 10: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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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송윤세 기자]

빅뱅의 대성이 방송에서 최초로 자신의 트로트곡 '날 봐 귀순'을 선보였다.

15일 방송된 MBC '한가위특집-신세대 스타 트로트 청백전'에 출연한 대성은 빅뱅 멤버들이 설운도의 '다함께 차차차'를 부르고 있던 도중 음악이 바뀌며 무대 뒤에서 갑자기 " 안녕하세요 대성입니다"라고 외치며 나타났다.

지금까지 대성은 지난 6월 빅뱅의 서울 콘서트에서 '날 봐, 귀순'을 처음 공개한 후 자신이 출연하는 예능프로그램에서만 잠깐 선보였을 뿐 방송에서는 한번도 무대를 가진 적이 없었다.

대성은 세련된 무대매너와 능청스런 눈빛으로 시청자들을 압도하며 '날 봐 귀순'을 열창했다. 대성은 중간에 초록색 새마을 모자를 쓰고 태양의 '나만 바라봐'의 안무를 보여 웃음을 자아내기도 했다.

대성의 생일 선물로 '날 봐 귀순'을 작사, 작곡해 준 G-드래곤(지드래곤, 권지용)은 "(대성이)곡을 잘 소화해 줬고, 정말 잘 어울린다"고 대성의 무대를 본 소감을 전했다.

송윤세 knaty@newse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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