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포시 직원 독후감 모음집 발간
2008. 9. 1. 11:11
(목포=연합뉴스) 조근영 기자 = 전남 목포시가 직원들의 독후감 모음집을 냈다.
시는 "'상상나래 독후감 공모'에 참가한 직원들의 독후감 모음집 '생각의 샘물을 길어 가꾼 이야기 꽃밭'을 펴냈다"고 1일 밝혔다.
독서로 새로운 지식과 정보를 습득하고 창의적인 아이디어를 현장과 업무에 적용해 보기 위해 실시된 이번 독후감 공모에는 87명의 직원이 참가해 다양한 의견과 감상을 담은 글 솜씨를 뽐냈다.
이번 공모에서 기획예산과 김규웅 담당의 '상상력을 세일즈하다-두바이 프로젝트' 등 4명의 독후감이 우수작으로 선정됐다.
시는 바쁜 업무로 소홀해지기 쉬운 많은 직원들을 위해 공무원 필독도서 120여 권을 갖춘 상상문고를 운영중이다.
chogy@yna.co.kr
<긴급속보 SMS 신청>
<포토 매거진>
<스포츠뉴스는 M-SPORTS>
<저작권자(c)연합뉴스. 무단전재-재배포금지.>
Copyright © 연합뉴스. 무단전재 -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연합뉴스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해당 언론사로 이동합니다.
- '尹대통령 탄핵안 발의요구' 청원에 20만명 동의…법사위 회부 | 연합뉴스
- 농구선수 허웅, 협박·스토킹 혐의로 전 여자친구 고소 | 연합뉴스
- 최태원 SK 회장 동거인 "언젠가 모든 얘기 나눌 때가 올 것" | 연합뉴스
- "아파트 들어오려면 1년에 5만원"…관리실 공지에 택배기사 발칵 | 연합뉴스
- 97㎝…세상에서 가장 키 큰 개, 기네스북 등재 후 하늘나라로 | 연합뉴스
- '사생활 폭로' 황의조 형수 2심도 징역 3년…"확정적 고의 범행"(종합) | 연합뉴스
- 소방당국, 아리셀에 '화재 경고' 이어 '예방컨설팅'까지 했다(종합) | 연합뉴스
- 책 사이에 우표 모양 종이가…알고 보니 신종 마약 | 연합뉴스
- 손웅정 감독 아동학대 혐의 피소…"고소인 주장과 달라" 반박 | 연합뉴스
- 사장 살해 후 사고사 위장한 직원 구속기소 |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