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늘근도둑' 매진열기에 한번더 '앵콜'

[세계닷컴] 대학로 '연극열전2'의 두번째 작품으로 지난 1월 4일부터 공연이 되고 있는 '늘근도둑 이야기'가 2개 극장에서 동시에 세번째 앵콜 공연에 들어간다.
'늘근도둑 이야기'는 두 선후배 도둑들이 펼치는 이야기로 신랄한 사회 풍자와 웃음을 담고 있다. 공연이 시작된 이후 한 회도 빠짐없이 전석 매진이 되는가하면 보조석까지 설치해야 할 정도로 인기몰이를 하고 있는 '늘근도둑 이야기'는 인터파크 상반기 결산에 따르면 총 4만여장의 티켓이 예매되고 유료 객석 점유율 103%라는 놀라운 기록을 세우고 있다. '공연 티켓 판매 규모'에서도 연극으로는 유일하게 20위권안에 진입했다.
세번째 앵콜 공연에 들어가는 이번 '늘근도둑 이야기'는 박철민, 유형관, 박길수, 정경호, 민성욱 등 기존 멤버에 연극 '노이즈 오프' '나생문' 뮤지컬 '라디오 스타'의 서현철, '연극열전 2' 첫 번째 작품 '서툰 사람들'의 김원해, '연극열전 2' 다섯 번째 작품 '돌아온 엄사장'의 융통성 있는 경찰역으로 큰 웃음을 선사한 이준혁, 영화 '실미도' '흡혈형사 나도열'의 이상홍, '늘근도둑 이야기'의 초기 멤버 최덕문이 가세한다.
한편 '늘근도둑 이야기'는 서울복지재단과 함께 문화소외계층 객석 나눔 행사를 통해 8월 한 달 동안 초대되는 200여명의 소외계층에게 색다른 나들이 기회를 제공한다.
이번 '늘근도둑 이야기'는 8월 8일부터 17일까지 10 여일간은 알과 핵 소극장 및 원더스페이스 동그라미극장 2개관에서 만날 수 있다.
/ 유명준 기자 neocross@segye.com 팀블로그 http://comm.blog.segy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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