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서대문구, 무더위 속 사랑 나누기
2008. 8. 12. 13:51
【서울=뉴시스】
서울 서대문구는 무더운 날씨 속 독거노인 등 사회적 약자를 위한 다양한 봉사활동을 펼치고 있다고 12일 밝혔다.
북아현동 주민센터는 13일 오전 11시 지역 내 한 음식점에서 독거노인 150여명에게 삼계탕을 대접한다.
11일 구청 가정복지과는 저소득 부자가정 135세대에 오이소박이, 깻잎 김치 등 밑반찬을 전달했다.
이밖에도 홍제2동 주민센터는 8일 저소득 노인 100여명에게 삼계탕을 대접했으며 홍은2동 주민센터는 7일 독거노인 5가정을 방문해 선풍기를 선물했다.
이현주기자 lovelypsyche@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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