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엔]이선균, 폭탄머리 변신해도 미소천사
2008. 8. 10. 05:23
[공주(충남)=뉴스엔 정유진 기자]
배우 이선균이 9일 오후 8시부터 충청남도 공주시 공주금강둔치공원에서 열린 제2회 공주 천마 신상옥청년영화제(주최 공주시/(사)한국영화감독협회/공주영상대학, 집행위원장 정인엽) 포토월에서 포즈를 취했다.
이번 시상식에서는 '제2회 공주 천마 신상옥청년영화제'에 출품된 500여편의 출품작 중 대상 2,000만원 등 총 13개 부문에 총 1억원의 상금이 수여된다.
감독과 배우의 이름을 넣은 상이 준비돼 있어 참가할 미래 영화인들과 일반 영화 팬들의 시선이 집중되고 있는 가운데 작년에 이어 올해도 '강제규상'이 확정됐으며, 강수연, 정준호, 이선균, 송창의 등 국내 최고의 배우들이 청년영화인을 위해 영화제 시상식에 참석했다. 그 외에도 홍보대사로 선정된 예지원과 김지훈도 시상자로 참가했다.
'제2회 공주 천마 신상옥청년영화제'는 2006년 타계한 고(故) 신상옥 감독의 뜻을 기리고 다양하고 역동적인 한국청년문화를 양성하기 위해, 창작의 자유수호와 영화인의 위상정립을 위해 50여 년 동안 충무로를 지켜온 (사)한국영화감독협회가 만든 영화제로 만 16세부터 29세까지의 젊은 청년들이라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는 영화축제이다.
정유진 noir1979@newse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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