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주 MTV 아시아어워드 '한국 최고 인기 아티스트상' 수상




[뉴스엔 김형우 기자]
슈퍼주니어가 2일 말레이시아 겐팅 리조트에서 열린 MTV 아시아 어워드 2008에서 '한국 최고 인기 아티스트상'을 수상했다.
MTV 아시아 어워드는 아시아 최대 음악축제 중 하나로 슈퍼주니어는 6월 14일부터 7월 25일까지 MTV 아시아 어워드 공식홈페이지 (www.mtvasiaawards.com)를 통해 진행된 온라인 투표에서 당당히 1위를 차지해 수상의 기쁨을 누리게 됐다.
또 이번 시상식에서 리오나 루이스(Leona Lewis), 원리퍼블릭(OneRepublic), 스크립트(The script), 클릭 파이브(The Click Five), 패닉 앳 더 디스코(Panic at the Disco) 등 세계적인 스타들과 함께 아시아 아티스트로는 유일하게 퍼포밍 아티스트로 공식 초청을 받은 슈퍼주니어는 '행복'과 '돈돈!+갈증'의 환상적인 무대를 선사, 관객들의 폭발적인 호응을 이끌며 현장의 뜨거운 열기를 더했다.
슈퍼주니어는 "팬 여러분들의 사랑과 적극적인 지지가 없었다면 수상은 불가능 했을 것"이라며 "프로듀서인 이수만 회장, 김영민사장, SM 가족 모두에게 감사 드린다. 우리들의 심장인 팬 여러분을 영원히 사랑 하겠다"고 영어로 수상 소감을 밝혔다.
김형우 cox109@newse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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