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칸〉'엄마가 뿔났다' 김희령 남편은 '사랑과 전쟁' 매력남
2008. 7. 18. 21:55

'미세스 문'의 배우 김희령(44) 부부가 화제다.
KBS2 주말연속극 '엄마가 뿔났다'(극본 김수현, 연출 정을영)에서 극중 고은아(장미희)의 집에서 궂은일을 다하는 '미세스 문' 김희령이 먼저 주목받았다. 단역임에도 불구하고 자연스러운 연기력을 선보인 김희령은 23년차의 연기자임이 최근 알려져 화제가 됐다. 김희령은 1985년 동국대 연극영화과 3학년 재학 중, KBS 공채탤런트 11기로 연기생활을 시작했다. 드라마 '엄마가 뿔났다'에서도 원래 한 회만 등장하는 단역을 맡을 예정이었으나 정을영 PD의 추천에 의해 '미세스 문' 역을 맡게 됐다.
아내인 김희령이 부각되자 더불어 남편인 배우 이주석(46)도 관심을 받았다. 그는 KBS2 드라마 '사랑과 전쟁'에 종종 출연해 지적이면서도 매력적인 남성상을 연기했다. 이주석 역시 연극 '파우스트' '이방인들' '유리동물원' 등으로 얼굴을 알린 중견배우다.
누리꾼들은 "두 사람이 너무 잘 어울린다"며 새로운 중년 스타부부 탄생을 조심스럽게 예상했다.
<하경헌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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