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보 왜 찍나] S라인·성숙미.. 유부녀들까지!

2008. 7. 17. 08: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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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인에게 스타화보는? 이미지 변신 수단!

스타 화보는 이제 20대의 싱글 여자 연예인들의 세상이 아니다. 미시 연예인들이나 30대 스타들 또한 자신의 S라인 몸매를 공개하는 창구로 스타 화보를 이용하고 있다. 비키니는 물론이고 과감한 패션과 포즈로 주목받는다. 이제 '벗는다'는 의식보다는 '표현한다'는 관념이 자리잡은 듯 하다.

장신영은 아이를 출산한 유부녀라고는 느낄 수 없을 정도다. 등이 깊게 파인 블랙 수영복을 입고 과감한 포즈로 섹시함을 발산했다. 군살 하나 없는 몸매로 S라인 허리와 긴 다리 라인이 눈부셨다.

주부들의 부러움을 샀을 뿐만 아니라 20대 여성들에게도 긴장감(?)을 주었다. 장신영은 스타 화보를 통해 그간 건강한 이미지에서 벗어나 섹시한 이미지로 어필했다.

오윤아는 결혼한 이후 더욱 성숙한 이미지를 풍겼다. 비키니의 몸매를 강조하기 보다는 패션 화보를 보는 것처럼 세련된 의상들을 선보였다. 다만 가슴골이 보일 정도로만 살짝 노출했다.

그간 드라마나 영화를 통해 날카로운 인상을 전했던 것과는 반대로 온화하고 부드러운 이미지를 냈다. 출산한 지 얼마 안 된 엄마라고 하기에는 가녀린 몸매가 여성들의 질투심을 자극했다.

한 스타 화보를 제작한 관계자는 "이제 스타 화보는 누드 화보가 아니기 때문에 여자 연예인들에게 거부감이 없는 것 같다. 비키니나 노출이 있는 의상도 부담스러워 하기 보다는 과감하게 자신을 표현하는 수단으로 소화하고 있다. 이제 연예인들과 대중들의 인식 자체가 바뀐 것 같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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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한국 강은영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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