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라마 '꼭지' 주인공 김희정, 가수 데뷔

2008. 7. 10. 07: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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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연합뉴스) 이은정 기자 = 1997년 KBS 2TV 드라마 '꼭지'에서 화자인 꼭지 역으로 데뷔한 아역탤런트 출신 김희정(16)이 가수로 데뷔한다.

현재 서울의 한 예고에 재학 중인 김희정은 음반제작사 타타컴퍼니에서 내년 초 그룹 타타베베(TataBebe)로 데뷔하기 위해 한창 연습 중이다.

전초전으로 배용준의 옛 연인이던 이사강 씨가 뮤직비디오를 연출해 화제가 된 퓨전 힙합밴드 타타클랜의 1집 타이틀곡 '젓가락'에 피처링 참여를 했다.

타타컴퍼니의 한 관계자는 "김희정은 타타베베로 데뷔하기 위해 현재 보컬과 댄스 등의 트레이닝을 받고 있다"며 "그간 여러 드라마와 영화에 출연했지만 당분간 연기 활동을 자제하고 음반에만 힘을 쏟을 것이다. 보컬과 댄스, 악기 연주에 재능이 있다"고 말했다.

김희정은 '꼭지' 이후 KBS 2TV '매직 키드 마수리'와 '착한 여자 백일홍' 등의 드라마에 출연했다.

mimi@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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