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허티, '베벌리힐스 아이들'에 컴백하나

2008. 7. 4. 10: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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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연합뉴스) 윤고은 기자 = 섀넌 도허티의 '브렌다 월시'를 다시 볼 수 있을까.

지난 5월 추억의 '미드'인 '베벌리힐스의 아이들(Beverly Hills, 90210)'의 부활 소식이 전해진 가운데 여주인공 브렌다 역을 맡았던 도허티의 출연 교섭이 진행 중이라고 2일(현지시간) 미국 연예사이트 할리우드닷컴이 전했다.

2000년 시즌 10을 끝으로 막을 내린 미국 폭스 TV 인기 드라마 '베벌리힐스의 아이들'은 미국 부촌의 상징인 로스앤젤레스 베벌리힐스를 무대로 고교생들의 사랑와 우정, 성장을 그렸다. 시리즈가 이어지는 동안 주인공들은 대학생이 됐고 상황과 설정이 많이 변했지만 끝까지 높은 인기를 누렸다.

그러나 다른 출연진과 달리 도허티는 시리즈 종영까지 함께하지는 못했다. 촬영 도중 끊임없이 동료 배우들, 제작사 대표 등과 불협화음을 빚은 그는 주인공이었음에도 1994년 이 드라마에서 퇴출됐다. 극에서 브렌다는 로스앤젤레스에서 한참 떨어진 미국 중부 미네소타의 대학에 진학하는 것으로 처리됐다.

할리우드닷컴은 "현재 '베벌리힐스의 아이들'의 제작사 대표는 도허티가 '착한 소녀'였던 브렌다 월시 역을 다시 맡아주기를 간절히 바라고 있다"고 전했다.

이어 "그러나 도허티는 제작사가 제시한 액수보다 많은 출연료를 원하고 있으며, 출연에 앞서 브렌다 월시의 캐릭터 전개에 대한 구체적인 설명을 요구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도허티의 대변인은 Us매거진닷컴과의 인터뷰에서 "'베벌리힐스의 아이들' 제작사 더 CW와 출연 교섭을 진행 중인 것은 맞다"고 밝혔다.

8년 만에 부활하는 '베벌리힐스의 아이들'에는 이미 제니 가스가 출연을 확정지었고, 토리 스펠링과 이언 지어링도 출연을 검토 중이다.

pretty@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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