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온라인 만화섹션 15일부터 대대적 개편

2008. 6. 11. 11: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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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릭하면 무료만화가 '펑펑'

◇ 조성황의'형수는 반장님'

◇ 이상세의 대표작 '난'

◇ 박성우의 무협 코믹'나우'

 스포츠조선닷컴( www.sportschosun.com)에 클릭하면 15일부터 인기 만화가 무료료 쏟아집니다. '만화 왕국' 스포츠조선이 오프라인에 이어 온라인 만화 섹션을 대대적으로 개편합니다.

 첫째, 신작 수사극 '형수는 반장님'(조성황 글, 박종호 그림) 이 새롭게 연재됩니다.

 인기드라마 '천하일색 박정금'처럼 열혈 여형사 오갑순이 주인공인 코믹 액션극입니다. 동부경찰서 강력계 3반 반장 오갑순과 강력반원인 허봉팔은 형수와 시동생 사이지만 극단적으로 티격태격합니다. 서로 다투면서도 각종 범죄사건을 해결해가는 두 형사의 천방지축 에피소드가 코믹하게 펼쳐집니다.

 둘째, 인기만화 초대전으로 중견작가 이상세의 대표작 '난'과 박성우의 무협 코믹 '나우'가 하루 10페이지씩 실립니다.

 '난'은 남북 대치상황을 배경으로 북한의 여자 공작원을 주인공으로 내세운 액션 드라마입니다. 이유도 모른 채 싸워야 했던 전사 '란'의 이야기가 리얼하게 펼쳐집니다.

 '나우'는 중원을 배경으로 한 코믹 활극입니다. 한때 중원을 평정했던 절정의 고수 파군성이 홀연 종적을 감춥니다. 20년뒤 파군성의 사실무살법이 다시 출현하자 중원의 고수들은 바짝 긴장하게 됩니다.

 셋째, 인기 작가의 대표작 20여 편을 전작 감상할 수 있습니다. 첫 한달 동안 황성 하승남 고행석 3작가의 대표작을 만납니다. 황성의 '역'과 '오기천하', 하승남의 '골통 3대'와 '골통 불허', 고행석의 '사나이 구영탄'과 '스티플' 등 대표작을 클릭 한 번에 즐길 수 있습니다. 한 달 단위로 새로운 작품을 선보일 예정입니다.

 양과 질에서 국내 최고의 컨텐츠로 새 단장한 스포츠조선 온라인 만화 섹션에 애독자와 만화 팬 여러분의 뜨거운 성원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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