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 충남본부, 특수학교 교사 위한 'To Sir with Love'
2008. 5. 14. 17:38
【대전=뉴시스】
KT충남본부(본부장 임덕래) 사랑의 봉사단은 14일 스승의 날을 맞아 대전시 중구 가오동 소재 특수학교인 대전 맹학교와 대전 혜광학교를 방문, 'To Sir with Love' 행사를 갖고 200여명의 선생님들에게 카네이션을 달아 주는 행사를 가졌다고 밝혔다.
이날 KT사랑의 봉사단은 특수한 교육을 필요로 하는 장애학생을 대신해 이들을 지도하는 선생님의 은혜에 보답하는 의미로 케이크와 작은 선물을 정성스럽게 준비, 전달했다.
이번 'To Sir with Love' 행사는 2003년부터 6년째로 스승의 날 맞이 특수학교 선생님들을 위해 마련해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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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희송기자 hspark@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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