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동나무 원통의 쌀통
2008. 5. 13. 10:03
【영동=뉴시스】
'국악의 고장' 충북 영동군 심천면에서 전통국악기와 공예품을 제작하는 ㈜국림원이 생산하고 있는 천연 무공해 쌀통 '그대로'가 소비자들로부터 인기를 끌고 있다.
소순주 대표가 20년 이상 자란 오동나무 원통을 사용해 자연무늬를 살리고 각종 문양의 조각, 자개, 상감 등을 넣어 전통 항아리 형상으로 '그대로 쌀통'을 제작하고 있다. (사진=영동군청 제공)/장정삼기자 jsjang@newsis.com <관련기사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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