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토단신]"프로씨드, 아우디 A3보다 우세"外
"프로씨드, 아우디 A3보다 우세"
기아차의 유럽전략 차종인 씨드의 3도어 모델 '프로씨드(pro_cee'd·사진)'가 독일 최고 권위를 자랑하는 자동차 전문지 아우토빌트 최근호로부터 아우디 A3보다 우세하다는 평가를 받았다. 아우토빌트는 바디·인테리어, 파워트레인·섀시, 비용 등 3가지 항목을 평가했으며 총점 600점 만점 기준으로 프로씨드는 425점, 아우디 A3는 417점을 받았다. 잡지는 "역동적인 프로씨드가 A3의 아성에 도전하고 있다"며 "기아 프로씨드는 아우디 A3와 비교해 공간, 장비, 디자인, 가격 등에서 경쟁력을 지녔다"고 평가했다.
美 시판 쏘나타 39만대 리콜
현대자동차는 미국에서 시판된 쏘나타 승용차 39만3714대를 리콜한다고 밝혔다. 대상은 2006~2008년 생산된 차량이며 오는 5월말부터 리콜이 시작될 예정이다. 이번 리콜 조치는 조수석에 덩치가 작은 성인이 앉았을 경우 어린이로 인식해 사고 발생시 에어백이 잘 펼쳐지지 않는 등 승객분류시스템(OCS)이 제대로 작동하지 않음에 따른 것이다.
2008년형 슈퍼 모터사이클 출시
혼다코리아는 수냉 4사이클 DOHC 16밸브 직렬 4기통 엔진을 탑재한 슈퍼스포츠 모터사이클 'CBR1000RR 파이어블레이드'(사진) 2008년형 모델을 출시했다. 이 오토바이는 '2007월드 슈퍼바이크 챔피언십'에서 좋은 성적을 거뒀으며, 2008년형 모델은 공기역학적인 차체 디자인으로 새롭게 탄생했다. 2세대 전자식 스티어링 댐퍼(Honda Electric Steering Damper)를 장착해 속도 변화에 따라 자동으로 핸들링을 유지하고, 급작스러운 움직임에도 효과적으로 대응할 수 있도록 했다. 1499만원. 1577-2700
교류모터 채택 지게차 10종 판매
현대중공업은 최근 전동지게차 신모델(사진)을 개발, 본격 시판에 나섰다. 이 전동지게차는 1.6~3.2급 4륜구동 7종과 1.5~2.0급 3륜구동 3종 등 총 10종으로 장비 구동을 위해 교류 모터를 채택한 것이 특징이다. 교류 모터를 채택해 모터 브러시나 콘택터와 같은 소모성 부품을 사용할 필요가 없어 기존 직류 모터 대비 보수 유지비가 적게 들고 배터리의 충전 가능한 시간이 길어진 것이 장점이다.
[스포츠칸 '온에어' 원작 연재만화 무료 감상하기]
- 대한민국 희망언론! 경향신문, 구독신청(http://smile.khan.co.kr) -
ⓒ 경향신문 & 경향닷컴(www.khan.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경향닷컴은 한국온라인신문협회(www.kona.or.kr)의 디지털뉴스이용규칙에 따른 저작권을 행사합니다.〉
Copyright © 경향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단독] 홍준표 “한동훈 면담 두 번 거절…어린 애가 설치는 게 맞나”
- ‘성 비위’ 논란 박정현 교총 회장, 제자에게 “나의 여신님” “당신 오는 시간 늘 떨렸다”
- 손웅정, 아동학대 혐의 피소 “사랑이 전제되지 않는 언행과 행동은 결코 없지만 반성하겠다··
- 단속 경찰, 성매매 업소 몰래 녹음·촬영···대법 “적법한 증거”
- [단독]대통령실, 비서관 5명 대거 인사 검증···박성중 전 의원 과기부 장관 유력 검토
- 정부·여당 뜻대로 했으면…‘화성 참사’ 아리셀, 중대재해법 피할 뻔했다
- ‘완득이’ ‘우동 한 그릇’ 연출한 원로 연극인 김동수 별세
- 사파리 구역서 조깅하던 30대 여성, 늑대들에 물려 중상
- ‘손흥민 부친’ 손웅정, 아동학대 혐의 피소 “사랑 전제되지 않은 언행과 행동 없었다”
- 폭스바겐, 전기차 리비안에 7조원 투자···시간외 주가 50% 폭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