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력위조' 오미희, "드라마에 누 안됐으면.."
2008. 4. 8. 16:02

【서울=뉴시스】
지난해 학력위조 파문에 휩싸였던 탤런트 오미희(50)가 1년 만에 MBC TV 아침드라마로 안방극장에 컴백한다. 14일 첫 방송하는 '흔들리지마'에 나온다.
드라마에서 사회봉사활동에 열심인 척 하지만 사실은 허영기 많은 재벌회장 부인 역할을 맡았다.
"8년 만에 현대물에 출연하게 돼 카메라 앞에 있는 게 떨린다"고 말문을 연 오미희는 "드라마에 누가 되지 않았으면 좋겠다"고 밝혔다.
"'흔들리지마' 라는 제목이 마음에 와 닿았다. 가정에서 일에서 흔들렸던 것이 너무 많은데 이번 작품을 통해 많은 것을 배울 수 있을 것 같다"고 각오를 다졌다.
"얼마 전 평형감각을 좌우하는 달팽이관에 이상이 생겼다. 몸이 빠른 속도로 변한다는 느낌에 많이 두려웠지만 강한 의지로 많이 회복한 상태"라고 털어놓기도 했다.
오미희는 "연기자가 드라마를 잠시 쉬고 있다고 해서 보이는 것이 전부는 아니다"고 의미심장한 말을 더했다. "드라마를 하고 싶은 마음에 비해 기회가 적었다. 기회를 갖기에는 지난 세월이 자국들로 얼룩져 많이 그리워만 하고 있었다"고 지난 아픔을 우회적으로 표현했다.
드라마에는 오미희 외에도 홍은희, 김다인, 선우은숙, 임채무, 김남진, 정한용 등이 출연한다.
김용호기자 yhkim@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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