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거북이' 임성훈, 심근경색으로 돌연 사망 '충격'
2008. 4. 2. 20:03

그룹 거북이의 리더 터틀맨(임성훈·38)이 2일 오후 심근경색으로 사망했다.
자택에서 숨진채 발견된 고인의 빈소는 서울 한남동에 있는 순천향대학교 병원 장례식장 4층에 마련됐다.
임성훈의 사망 원인에 대해 소속사 측은 "사망시간은 어제(1일) 정오로 추정되며, 전문의와 법의학 박사가 사인을 밝힌 결과 평소 지병이 재발한 것으로 급성 심근경색"이라고 밝혔다.
임성훈은 지난 2005년 갑자기 쓰러져 병원에서 치료를 받았으며, 2006년에도 심근경색으로 투병하며 두차례 수술을 받은 것으로 알려졌다.
'거북이'는 터틀맨과 여성 멤버 지이, 금비와 함께 이룬 혼성그룹으로, 지난 2002년 데뷔해 '빙고' '비행기' '거북이 사요' 등의 히트곡을 내며 인기를 끌었다.
한편 이날 오후 7시 임성훈의 사망소식을 듣고 가수 김창렬과 황보가 고인의 빈소를 찾아 조문했다.
<경향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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