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범수 28일 전역 이어 5월말 새앨범 컴백
가수 김범수가 국방의 의무를 마치고 28일 전역했다.
1999년 얼굴 없는 가수로 데뷔한 김범수는 천국의 계단 OST '보고싶다', 하루, 약속, 일생동안 등 많은 히트곡을 통해 가창력 있는 가수로 인정받았다. 김범수는 왕성한 활동을 하던 중 5집을 발표하고 얼마 지나지 않아 지난 2006년 4월 3일 현역병으로 입대했다.
김범수는 국방부 근무지원단 소속 연예병사로 복무했다. 같은 연예병사로 소속됐던 지성, 문희준, 윤계상 등 동료 연예병사와 '군 위문열차', '주고 싶은 마음, 듣고 싶은 얘기'등 많은 국군방송 프로그램에 출연했다. '국군방송 위문열차'는 전후방 각지를 돌며 46년간 국군장병들을 찾아 위문공연을 펼쳐온 국내 최장수 공개방송 프로그램이다. (작년에는 처음으로 주한미군 부대를 찾아 주한미군 가족과 카투사를 대상으로 공연하기도 했다.) 또한 국군방송에서 진행하는 '주고 싶은 마음, 듣고 싶은 얘기' 라디오방송에서 고정 게스트로 출연해왔다.
김범수는 연예사병으로 활동하던 가운데 2007년 1월 29일 병무홍보대사로 위촉됐다. 병무홍보대사로 선정한 이유에 대해서는 "사회에서 촉망받는 유명 연예인으로서 병역의무를 솔선 이행함은 물론 헌신적인 연예병사 활동을 통해 군 장병의 사기를 진작시키는데 기여하는 등 젊은이들의 귀감이 되고 있기 때문"이라고 밝혔다.
병무홍보대사로 활동했던 탤런트 지성(본명 곽태근)의 뒤를 이어 병무홍보대사로 선정된 김범수는 홍보대사로 활동하면서 부산, 강원, 제주, 수원 등 전국 지방 병무청을 다니면서 후배와의 대화 및 조언, 명예징병관 활동을 실시 등 병무행정을 널리 알리고 병역이행이 자랑스러운 시대를 만드는데 앞장서왔다.
김범수는 현역 군제대 후 새 앨범 녹음작업에 혼신을 기울여 5월 말 새 앨범을 발표할 계획이다.
[뉴스엔 엔터테인먼트부]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en@newsen.com
손에 잡히는 뉴스, 눈에 보이는 뉴스(www.newsen.com)
copyrightⓒ 뉴스엔. 무단전재 & 재배포 금지
Copyright © 뉴스엔.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