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그야' 리마리오 투입에 '개콘' 준교수 긴장!
[마이데일리 = 임이랑 기자] 느끼한 콘셉트의 두 개그맨이 브라운관에서 맞대결을 벌이게 됐다.SBS '웃찾사'에서 정통 느끼개그로 이름을 떨쳤던 개그맨 리마리오(본명 이상훈)는 4월 4일부터 MBC '개그야'의 새 코너 '뱀, 뱀파이어'에서 느끼한 뱀파이어로 변신한다. '웃찾사'에서 얻은 명성을 '개그야'에서 또 한번 되찾을 수 있을지 기대가 모아지고 있다.

맞은편 공개 개그 프로그램인 KBS 2TV '개그콘서트'에는 이미 제 자리를 구축한 또 하나의 느끼 캐릭터가 있다. 최근 인기가도를 달리고 있는 코너 '준교수의 은밀한 매력'의 준교수 송준근이다.
준교수 송준근은 등장부터 느끼한 말투, 긴 머리, 천연덕스러운 표정 등에서 리마리오를 떠올리게 했다. 리마리오가 개그를 중단한 동안 '개그콘서트'에서 느끼함에 4차원 적인 느낌을 더해 인기몰이를 하던 송준근은 리마리오의 복귀 소식에 귀를 기울였다.
리마리오의 복귀에 대해 "가슴이 두근 거린다"며 잔뜩 긴장한 표정을 지은 송준근은 "그분은 나보다 개그를 훨씬 오래 전에 시작하신 선배님이시다"며 리마리오에 대한 존경심을 전했다. 송준근은 "(리마리오의 복귀가)나에게 긍정의 에너지로 작용할 수 있을 것 같다"며 설레임과 경계심을 동시에 표했다.
"정확히 어떤 역할로 나오는 진 잘 몰라서 첫 방송을 꼭 모니터 하겠다"며 리마리오에 대한 관심을 표한 그는 "앞으로는 느끼한 콘셉트에 4차원 적인 캐릭터를 더욱 강화하겠다"며 자신도 발전하는 모습을 보여줄 것이라고 계획을 밝혔다.
['개그야'에 투입되는 리마리오(왼쪽), '개그콘서트'에 출연중인 송준근. 사진제공=SBS, KBS](임이랑 기자 queen@mydaily.co.kr) [관련기사]
▶ '개그야' 윤곽 드러낸 업그레이드판‥리마리오도 합세▶ '개콘-준교수' 송준근, "개그맨 꿈 위해 대학교 자퇴"▶ '준교수' 송준근, "아버지 생활영어가 내 개그 아이디어"▶ 송준근 '저질 몸매' 드러내는 준교수 의상 탄생비화▶ 송준근, '김덕배'에서 '준교수'가 된 남자기사 제보 및 보도자료 press@mydaily.co.kr모바일 마이데일리 3693 + NATE/magicⓝ/ez-i- NO1.뉴미디어 실시간 뉴스 마이데일리( www.mydaily.co.kr) 저작권자 ⓒ 마이데일리. 무단전재 & 재배포 금지 -
Copyright © 마이데일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