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지가이드 대표 해외 도피중
[쇼핑저널 버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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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 도피중으로 알려진 이지가이드 이성광 대표 |
파산설로 인해 용산전자상가를 술렁이게 만든 이지가이드( www.ezguide.co.kr) 이성광 대표의 과거 행적이 전해져 관심을 모으고 있다.
한 업계 관계자에 따르면 이지가이드는 몇 달 전부터 컴퓨터 부품 유통업체인 아이보라와 모 출판사를 접촉해 왔으며 '(주)이지업'이라는 컨소시엄을 구성해 매각을 결정했었다는 것. 이에 따라 이지가이드 웹사이트는 아이보라가 오프라인 매장은 출판사가 매입한 것으로 알려졌다.
어제까지 진행된 직원 워크숍에도 출판사 담당자가 함께 참석해 인수·인계하게 된 업체라고 소개했다고 하며 이성광 대표가 자연스럽게 경영 일선에서 물러나게 된 것이라고 이 소식통은 전했다.
또한 이 소식통에 따르면 자체 브랜드 PC 부진과 부채, 매장 이전비용, 가격비교사이트와의 경쟁 등 악재가 더해져 결국 파산에 이르게 됐으며 이와 함께 이성광 대표는 직원 워크숍이 진행되는 가운데 PC와 모니터 수백 대를 덤핑 처분하고 가족과 함께 국외로 출국해 자택에는 노부모만 남아 있다고 덧붙였다.
한편 이지가이드 사태로 인해 시장에는 약 60억원 정도의 피해가 발생할 것으로 알려졌으며 채권단이 미수금을 어떻게 회수할지에 대해서도 논란이 일 것으로 보인다. 아이보라 관계자는 "아이보라는 이지가이드 웹사이트만 인수한 것이므로 미수금에 대한 책임은 지고 있지 않다"면서 "이번 사태로 인해 경영에 차질을 빚는 일은 없을 것"이라고 덧붙였다.
이수환 기자(shulee@ebuzz.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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