살해 용의자 숨진채 발견
김인철 2008. 3. 10. 09:13
울산 남부경찰서는 어제 오전 10시 15분쯤 부산 기장읍 대변리의 한 야산에서 살해 용의자로 수배중이던 50살 이 모 씨가 목을 매고 숨진 채 발견됐다고 밝혔습니다.
경찰은 숨진 이 씨 옷에서 발견된 신분증에서 지난해 6월 울산의 모 미용실 여주인 43살 정 모 씨를 목 졸라 살해한 뒤 달아난 유력한 용의자인 것을 확인하고 그동안의 행적 등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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