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PG, 게임대회 축하가수 자격으로 방북
2008. 2. 21. 08:55

[OSEN=최현유 기자] 여성 4인조 그룹 LPG가 첫 방북길에 나선다.
21일부터 23일까지 북한에서 최초로 열리는 게임대회인 '스페셜포스 금강산 스페셜 파티'에 축하 가수로 초대받은 것.
LPG는 22일 강원도 구선봉 남측 출입사무소를 통해 입북, 북한 온정각에 도착 한 뒤 곧바로 게임대회가 열리는 금강산문화회관으로 이동해 3, 4곡의 특별 무대를 선사할 계획이다.
이튿날에는 인근 금강산 지역을 돌아보며 가볍게 온천욕을 즐기는 시간도 가질 예정이다.
리더 한영은 "휴대폰 지참도 불가능 하고 세심히 알아야 할 사항들이 많다"면서 "사실 멤버 모두 상기돼 있는 분위기다. 북한 지역에서 우리의 노래를 부를 수 있다는 것 자체가 막상 피부로 잘 느껴지지 않는다"고 첫 방북에 대한 소감을 밝혔다.
yu@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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