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린 소화' 박보영 단국대 연극영화전공 정시 합격
2008. 2. 6. 09:47
[뉴스엔 김형우 기자]
'어린 소화' 박보영이 단국대학교 공연영화학부에 합격했다.
SBS 대하사극 '왕과 나'를 통해 주목받은 박보영은 최근 단국대학교 예술조형대학 공연영화학부 연극영화전공 2008 정시 모집에 합격했다.
박보영은 별다른 이유가 생기지 않는 이상 오는 3월 단국대연극영화전공에 진학할 계획이다.
박보영 관계자는 "좋은 연기 교육을 배우기 위해 연극영화전공을 지원했다"고 밝혔다.
한편 박보영은 '왕과 나'에서 소화(구혜선 분)의 어린시절을 강단있으면서도 애절하게 표현하며 드라마 초반 인기를 주도했다. 지난해 '왕과 나'로 2007 SBS 연기대상 여자 아역상을 수상했다.
김형우 cox109@newsen.com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en@newsen.com
손에 잡히는 뉴스, 눈에 보이는 뉴스(www.newsen.com)
copyrightⓒ 뉴스엔. 무단전재 & 재배포 금지
Copyright © 뉴스엔.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뉴스엔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해당 언론사로 이동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