꼴찌해도 이유는 달랐네! 소녀시대 태연-휘성-정찬우-김희철

21일 첫방송된 SBS '대결 8대1'에서 출연자들이 자신이 꼴찌를 했었던 이유를 밝혔다.
'대결 8대1'은 공통점을 가진 사람들 50명의 답을 8명의 연예인이 8차례 틀리기 전에 맞추고 그 전에 맞추지 못할 경우 일반인 1명이 나와 남은 답을 맞추는 방식으로 이뤄지는 토크를 곁들인 퀴즈식 프로그램이다.
이날 방송에서 첫번째 주제는 '남자 고등학교 꼴찌 50명의 답'을 맞추는 것이었다. 이 문제에 대한 답을 맞추면서 출연한 연예인들이 자신이 꼴찌를 했던 이유를 털어놓아 재미를 줬다.
소녀시대의 태연은 "방송활동을 하느라 꼴찌를 해본 적이 있다"고 털어놨다. 이에 어릴적 데뷔해 활동했던 베이비복스 출신의 탤런트 심은진이 심정적으로 동의했다.
하지만 휘성이나 컬투 정찬우는 특이한 이유를 내놓았다. 휘성은 "묘한 반항심이 있었다. 1등을 못할바에는 백지를 내겠다는 반항심에 백지를 내서 꼴찌를 한 적이 있었다"고 폭탄 발언을 하며 학창시절 자신의 철없던 반항심에 대해 털어놓았다.
정찬우는 "문제 안읽고 맨날 찍었는데 꼴등을 해본 적이 없다"며 "공부하고 꼴찌하는 사람들은 왜 그런지 이유를 모르겠다"며 은근히 잘난 척을 했다. 또 "찍어서 꼴찌를 했길래 한번 맘먹고 공부해봤다. 그랬더니 한 32등 하더라"며 "그래서 '난 머리가 좋구나'라고 생각하며 다시 공부를 하지 않았다"고 말해 방청객을 폭소케 했다.
한편 슈주 김희철은 "얼굴이 잘생겨서 공부를 안했다. 신은 공평하다는 것을 알려주고 싶었다"고 그가 꼴찌를 했던 이유를 밝혀 자신의 외모에 대한 자신감을 드러냈다.
한편 이날 방송된 '대결 8대1'은 '성형외과 의사들은 자신의 배우자에게 어떤 성형수술을 해주었는가'라는 질문에서 '여성인 아내를 위해 출산 후 뭔가(?) 수술을 해주지 않았겠느냐'며 남자 출연자인 정찬우와 MC 신동엽을 중심으로 '출산 후 기능 회복, 근육 강화용 수술'이라는 등의 야릇한 발언을 계속해 시청자들의 빈축을 샀다.
[뉴스엔 엔터테인먼트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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