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석! 트렌드] 2007년 음반 판매..SG워너비 1위

2008. 1. 20. 09: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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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인기는 여성그룹, 판매는 남성그룹!'

 한국음악산업협회가 2007년 국내에서 출시된 음반의 판매량을 발표한 가운데 남성 그룹들이 여전히 판매에 강세를 나타내고 있는 것으로 조사됐다.

 총 판매 1위를 차지한 그룹은 남성 3인조 SG워너비로 '아리랑'이 수록된 4집이 총 19만998장 팔렸다. 이어 2위는 슈퍼주니어 2집(16만4058장), 3위는 에픽하이 4집(12만301장)이 각각 차지했으며 4위에는 신혜성의 '첫사람'(9만4290장)이 올라 솔로 가수를 통틀어 최고 순위를 차지했다.

 이어 6위에는 에프티아일랜드, 7위 엠씨더맥스, 8위 토이, 9, 10위에 SG워너비 등 남성 그룹들이 대거 올랐다.

 지난해 최고의 인기를 누렸던 여성그룹들은 음반 판매에서는 부진한 성적을 거뒀다. 5위에 여성 3인조 씨야가 8만1723장 판매로 최고 순위를 기록했고 소녀시대가 12위(5만6804장), 원더걸스가 15위(4만7927장)를 차지하는데 그쳤다.

 한편, 음반판매 20위권 안에는 여성 솔로 가수가 단 한명도 이름을 올리지 못했다.

< 이정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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