약물복용 의심 알렉스 카브레라 日 오릭스 입단

2008. 1. 10. 07:14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뉴스엔 정세영 기자]

지난 2002년 55홈런을 쏘아 올려 일본프로야구 시즌 최다홈런 타이기록을 수립한 '강타자' 알렉스 카브레라(37)가 오릭스 버팔로스에 입단했다.

일본 스포츠전문지 산케이스포츠는 9일 오릭스가 카브레라와 1년간 기본 연봉 2억,5000만엔(한화 21억원)에 계약을 맺었다고 보도했다.

이번 계약에서 카브레라는 추가 인센티브 조항을 삽입해 성적에 따라 최대 5000만엔에 이르는 금액을 확보할 수 있다. 등번호는 42번으로 정해졌다.

하지만 이 신문은 지난해 12월 발표된 '미첼보고서'에 이름을 올려 금지약물 복용을 의심 받고 있는 카브레라가 2월 구단이 실시하는 도핑테스트에서 양성반응을 보일 경우 계약은 자동적으로 파기된다고 덧붙였다.

베네수엘라 출신인 카브레라는 지난 2001년 일본프로무대에 뛰어들어 2002년에 역대 한시즌 최다홈런 타이 기록인 55홈런과 타율 0.336 115타점을 올려 세이부가 그해 퍼시픽리그 우승을 차지하는데 크게 기여했다.

카브레라는 2007시즌까지 일본 통산 272홈런 686타점을 기록 중이다.

정세영 niners@newsen.com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en@newsen.com

손에 잡히는 뉴스, 눈에 보이는 뉴스(www.newsen.com)

copyrightⓒ 뉴스엔. 무단전재 & 재배포 금지

Copyright © 뉴스엔.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