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녀시대 새해인사 "2008년 더욱 날아오르는 소녀시대 될게요"

2007. 12. 31. 0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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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글 김형우 기자/사진 강유경 기자]

'소녀열풍' 소녀시대가 2008년 새해 인사를 전했다.

고운 한복을 차려입은 소녀시대는 최근 뉴스엔과 가진 인터뷰에서 "2008년 새해 복많이 받으세요. 원하시는 모든 일이 이뤄지는 2008년이 되길 빌게요"라고 새해 인사를 깜찍하게 밝혔다.

2007년을 최고의 해로 보낸 소녀시대는 " 올 한해 너무 많은 사랑을 받았습니다. 2008년엔 더욱 발돋움해 높이 날 수 있는 소녀시대가 될게요"라며 "소녀시대의 또 다른 매력에서 헤어나오지 못하도록 더욱 노력하겠습니다"며 활짝 웃음지었다.

이어 "내년에도 변치않는 사랑을 부탁드립니다. 우리 역시 팬들 마음 속에 더 가까이 가도록 최선을 다할게요"라고 다짐했다.

한편 서현 효연 윤아 수영 유리 태연 제시카 티파니 써니로 구성된 소녀시대는 2007년 9월 싱글 '다시 만난 세계'로 데뷔해 소녀그룹 전성시대를 예고했다. 이어 1집 '소녀시대'를 발표, 최고의 인기를 누리며 소녀시대 열풍으로 전국을 강타했다.

(의상협찬=박술녀 한복)

김형우 cox109@newsen.com / 강유경 yk1560@newse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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