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진영 4년간 금고속 보관했던 '니가 사는 그집' 악보 원본 공개


가수 박진영이 방송을 통해 여러차례 밝힌 바 있는 금고 속 보관된 '니가 사는 그집' 악보를 최초로 공개했다.
박진영은 예능프로그램에서 "4년 전 처음 곡을 쓰고 컴백을 위해 금고 속에 보관해 왔다"고 밝혀 여러 차례 공개 요구를 받기도 했었다.
박진영은 악보 원본을 자신의 블로그에 올리며 "이게 무슨 악보야 하시는 분들이 많으실 것 같은데 간단히 설명을 드리자면 1,2,3,4 숫자로 표시된 것은 4분 음표의 위치를 의미한다. 화살표 같이 된 다음 부호는 8분 음표 위치를 의미하고, 숫자와 화살표 사이의 음정은 16분 음표다"라고 자세한 설명을 덧붙였다.
이어 "갑자기 쓴 거라 글씨가 엉망이긴 하지만 여러분이 많이 사랑해 주는 '니가 사는 그집'은 바로 이 두 장의 종이에서부터 시작이 된 것이라고 할 수 있다"며 팬 서비스 차원에서 악보를 공개했음을 시사했다.
박진영은 31일까지 연말 공연을 소화한 후 2008년 1월 첫주 미국으로 건너갈 예정이며 지소울, 민, 임정희의 미국 시장 데뷔에 박차를 가할 것으로 전해졌다.
박진영은 평소 "미국시장 도전은 이들이 마지막이다"고 여러차례 밝혀 어느때 보다 더 다부진 각오로 미국행에 오르는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가수 겸 음반 프로듀서 박진영이 19일 부인과 부부 동반으로 대선 투표소를 찾은 이후 이들 커플에 팬들의 관심이 새삼 쏠리고 있다. 박진영이 지난 1999년 결혼식을 올린 첫사랑 아내와 함께 공개석상에 나타난 적이 거의 없었기 때문. 박진영 부부는 이날 오후 3시 30분께 서울 강남구 청담동 청담초등학교에 마련된 청담 제2투표소에 부부 동반으로 나와 제17대 대통령선거 투표권을 행사했다. 박진영은 결혼 9년차이지만 부부 동반으로 TV 토크쇼에 단 한번도 출연한 적이 없다.
박진영은 최근 6년 만에 컴백해 7집 앨범의 타이틀곡 '니가 사는 그 집'을 발표하고 활발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특히 올 하반기 최고의 히트곡 '텔미'를 만들어 제자 원더걸스의 '텔미 신드롬'을 불러일으킨 주역인 셈이다. 이처럼 가수 컴백 이후 박진영은 혼자 TV 예능프로그램에 출연해 지고지순한 첫사랑 순애보를 깜짝 고백했다.
[뉴스엔 엔터테인먼트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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