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토토, 유소년 유망주에 2800만원 후원

스포츠토토가 환경이 어려운 유소년 유망주들을 선정해 후원금을 전달했다.
체육진흥투표권 수탁사업자인 스포츠토토는 지난 14일 한국프레스센터에서 '토토와 함께하는 스포츠 도네이션 캠페인' 후원금 전달식을 갖고, 이번 캠페인을 통해 선정된 유소년 유망주 14명에게 각 200만원씩 총 2800만원의 후원금을 전달했다.
이번 캠페인을 통해 선정된 선수는 포항여전고 축구부 김슬아, 김슬애 자매를 시작으로 서동원, 김민우(이상 축구), 한호빈, 최승욱, 장재석(이상 농구), 김주덕, 전준형, 양종민(이상 야구) 를 비롯해 신지원(배구), 양영민(하키), 이재형(유도), 엄혜원(배드민턴), 서행준(육상) 등 다양한 유소년 스포츠 종목을 지원해 행사의 의미를 더 했다.
특히 이번 캠페인을 통해 선정된 선수들의 경우, 가정 형편, 부상 등 여러가지 악조건을 극복하고 유소년 스포츠 유망주로 미래 한국 스포츠의 기둥이라는 점에서 프로스포츠, 성인 스포츠에만 몰려 있는 사회적 관심을 환기시키는 데에도 큰 역할을 할 것으로 보인다.
스포츠토토 오일호 대표이사는 "유소년 스포츠의 경우 성인 및 프로스포츠에 비해 상대적으로 열악한 환경에 놓여 있는 것이 사실"이라며 "이번 행사가 일회성에 그치지 않고 어려운 환경에 처한 유소년 스포츠 유망주 육성을 위한 장기적인 지원 방안을 검토 중"이라고 밝혔다.
스포츠월드 강용모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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