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녀시대 아슬아슬한 의상만큼 스케줄도 아슬아슬해

[뉴스엔 김경민 기자]
소녀시대가 스케줄 '펑크'를 낼 뻔한 사실이 뒤늦게 알려졌다.
7일 오후 6시부터 생방송으로 진행된 KBS 2TV '뮤직뱅크'(연출 윤현준)에 출연한 소녀시대는 1집 타이틀곡 '소녀시대' 무대를 멋지게 선보였다.
하지만 그 이면에는 소녀시대와 그 관계자들의 일분일초를 다투는 긴박함이 숨어있었다.
소녀시대는 6일 오후 7시 중국 베이징에서 열린 '2007 한중가요제'에 참가한 후 현지 일정을 마치고 7일 귀국해 '뮤직뱅크'에 출연하기로 했었다.
인천국제공항에 도착한 소녀시대는 갑자기 심해진 교통체증으로 인해 '뮤직뱅크'가 생방송으로 진행되는 서울 여의도 KBS 공개홀에 방송 시작을 불과 한시간 앞두고 도착한 것.
일반적으로 여자 연예인의 헤어, 메이크업, 의상을 준비하는데는 1인당 2시간 정도가 소요된다. 하지만 소녀시대 멤버는 불가능할 것으로 보였던 시간에 모든 준비를 마치고 바로 생방송 무대에 올랐다.
다행히 소녀시대는 '소녀시대'를 멋지게 라이브로 열창해 관계자들에게 안도의 한숨을 내쉬게 했다.
소녀시대의 한 측근은 "불과 1시간만에 모든 일을 해낸 소녀시대와 그 스탭들이 대견하다"며 "오늘 티파니를 비롯한 멤버들의 의상이 좀 짧아 걱정했는데, 그것 보다 더 아슬아슬한 사연이 뒤에 있었다"고 전했다.
김경민 i30@newse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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