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라인 한예슬 "가장 자신있는 신체부위? 골반 허리라인 뒤태"
2007. 12. 8. 08:12
[뉴스엔 박선지 기자]
S라인 미인 한예슬이 가장 자신있는 부위로 뒤태(?)를 꼽았다.
7일 방송된 MBC '섹션TV 연예통신'에서는 미국 로스앤젤레스에서 진행된 한예슬의 청바지 화보 촬영현장을 찾았다.
이는 미국 유명 청바지 브랜드의 아시아 대표 모델로 뽑힌 한예슬이 미국 현지 팀들과 직접 작업을 하는 현장 촬영이었다.
한예슬은 가장 자신있는 신체부위가 어디냐는 취재진의 질문에 망설임 없이 "뒤태가 아름답다고 생각한다"며 "골반라인이 좀 큰 편이지만 덕분에 허리에서 골반으로 이어지는 선을 잘 표현할 수 있다"고 말했다.
이어 그녀는 "하지만 잘못하면 엉덩이가 커보일 수 있다. 코디를 잘해야 한다"고 덧붙였다.
이날 실내 촬영에 이어 로스앤젤레스 시내 한복판에서 진행된 야외촬영은 현지 시민들의 시선을 한눈에 사로잡으며 한예슬의 섹시한 매력을 한껏 드러냈다.
한편 한예슬은 영화 '용의주도 미스신'(감독 박용집)으로 스크린에 첫 도전장을 내밀었다. 그녀는 이 영화에서 남자쇼핑을 하는 도도한 매력의 여성 신미수로 분하며 그녀만의 색깔을 담은 연기를 선사한다. 개봉은 12월 19일.
박선지 sunsia@newse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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