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녀시대' 써니, 이수만 친조카로 밝혀져

2007. 11. 30. 16: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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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버지-언니도 가요계서 활동

최근 다방면에 걸쳐서 큰 활약을 보이고 있는 9인조 여성그룹 '소녀시대'의 멤버 써니(18·본명 이순규)가 국내 거대 연예 기획사인 SM엔터테인먼트 이수만 이사의 친조카란 사실이 밝혀져 화제를 모으고 있다.

이수만 SM 이사는 이미 잘 알려져 있듯 톱스타 보아, 동방신기 등을 양성해 낸 인물로, 가요계의 '마이다스'로 통하고 있다.

'소녀시대'는 올해 8월 초 싱글 '다시 만난 세계'로 데뷔, 각종 가요 순위 프로그램에서 1위를 차지하는 등 큰 인기를 끌고 있다.

써니는 다른 멤버와 마찬가지로 정식 오디션을 통해 '소녀시대'에 합류했다.

이수만 SM 이사의 형이자 써니의 부친인 이수영씨는 1970년대 후반 배철수와 함께 한국항공대학교 교내 록밴드인 '활주로'의 멤버로 활약했으며, 최근에는 4인조 여성그룹 '슈가'의 소속사 대표를 역임하기도 했다.

써니의 친언니도 현재 SM엔터테인먼트에서 가수 아유미의 매니저로 근무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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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아이닷컴 김재범기자 kjb@hankook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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