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가 육혜승, 연기 데뷔 "연기자로 인정받고 싶어"

[마이데일리 = 강지훈 기자] 지난해 12월 공식 해체한 여성 댄스그룹 슈가 출신 육혜승(22)이 연기자로 변신한다.
육혜승은 내년 2월말 SBS 방송이 예정된 신우철 PD-김은숙 작가의 신작 '온에어'의 신인 여배우 채리 역에 캐스팅됐다. 채리는 극중 김하늘과 티격태격하며 이름을 날리기 시작하는 여배우 역할로 얄밉고 강한 성격의 신세대 캐릭터. 연기 데뷔작으로 신인 여배우 역할을 맡았다는 점이 이채롭다.
육혜승은 마이데일리와의 전화 인터뷰에서 "슈가 시절 가수로 크게 주목을 받지 못했지만 원래 연기자 지망생이었고 앞으로 연기자로 인정받고 싶다. 새로운 기분으로 열심히 하는 모습 보여드리고 싶다"고 각오를 다졌다.
슈가 해체와 더불어 소속사를 배우 리키 김, 이준, 이민혁 등이 소속된 PJ엔터테인먼트로 옮긴 육혜승은 그동안 연기자 데뷔를 위해 꾸준히 연기 트레이닝을 받아온 것으로 알려졌다.
지난 2002년 슈가 1집 앨범 '텔 미 와이'로 데뷔한 육혜승은 황정음과 박수진, 이하린에 이어 연기자로 변신하게 됐다. 4인조로 출발한 슈가는 2004년 황정음이 탈퇴해 새멤버 이하린을 뽑았고 이어 2006년 5월 박수진마저 탈퇴하면서 해체의 길로 들어선 바 있다.
'파리의 연인' '프라하의 연인' 등을 잇따라 히트시킨 신우철-김은숙 콤비의 '온에어'는 송윤아 이범수 김하늘 박용하 등 호화 캐스팅으로 주목받고 있다.
['온에어'로 연기자 데뷔하는 슈가 출신 혜승. 사진 = 마이데일리 DB]
(강지훈 기자 jhoon@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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